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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와 급발진증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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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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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단파란(極超短波)란 마이크로웨어브(microwave) 라고도 하며, 300~3,000㎒(UHF) 및 3~30㎓(SHF)에 상당하는 전파를 말하며, 파장이 짧아 직진성, 반사, 굴절, 간섭 등의 성질이 빛과 거의 비슷한 주파수를 뜻합니다.


“자동차에도 극초단파보다 낮의 주파수의 전자파가 생기지만 자동차공학 어디에도 전자파가 자동차에 미치는 연구자료를 보기가”어려워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한 소리로 들릴 수 있습니다.


저가 30여 년간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에 종사하면서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자동차성능(연비, 출력, 배출가스 등)을 개선하는 IT제품(VAD)을 개발하면서 국내에는 전자파 장애시험기관이 없어서 “영국의 VCA기관으로부터 전자파시험”을 받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에도 전자파가 발생하여 모든 제어시스템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ECU는 수십 개의 IC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전자파의 장애를 받으면 순간적으로 IC가 전자적으로 Lock이 걸려 이론적으로도 분석이 불가능한 RPM데이터를 발생하므로 엔진통제가 불능이 된다고 주장해보았지만 이런 이론을 연구. 검증하는 곳이 없다는 것이 자동차의 현주소입니다.


고작해야 EDR에 저장되는 기계적인 동작데이터만 가지고 운전조건을 분석하고 잘 잘못을 판가름하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요사이는 전기차가 자동차 기술 흐름을 바꾸고 있으므로 "내연기관차의 전유물로 생각하던 급발진증상이 전기차에서도 발생하고 그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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