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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점화장치 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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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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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내용 **


점화 장치 파형에서 질문있는데 엔진의 아이들상태에서와 고rpm의 상태에서의 비교에서 1차 파형이 드웰시간이 짧아지는 이유와 2차 파형의 피크전압이 줄어드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 답변내용***

파형공부를 하시는 것 같은데요.


ECU가 수십가지들의 아날로그성 신호를 받아 인젝터 점화플러 등 을 콘트롤 하여 엔진을 동작시키므로 이론적으로는 아이들시의 파형과 최고 RPM시의 파형이 같아야  합니다.

즉  "RPM이 변해도 펄스주기는 일정해야 하고,  펄스수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800RPM일때는 주기가 일정한 펄스수가 800개가 나오고  5000RPM 일때도 주기가 알정한 펄스수가 5000개가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펄스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전류흐름이 많아지기 때문에 부품특성 선로상태 접지상태 등의 종합적인 "전기적손실이 달라"지므로 피크전압이 줄어 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ECU의 5V 접지와 12V의 접지간에 신차일 경우 2~3mv의 전위차가 생기다가 년식이 10년 20년 늘어나면 100mv~200mv식 증가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년식이 증가할수록 이러한 전기적특성이 달라지므로 노후차 일수록 차성능이 떨어지기도 하지요.

정리를 하면 아이들시와 고 RPM일때의 1,2차 파형과 피크전압 차가 생기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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