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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의 무게?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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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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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내용 >>>

 


스파크 2012년식을 끌고 다닙니다 

다름이 아니라 엑셀의 무게? 압력? 이라고 해야하나 차를 시동을 걸고 주행을 하게 될때 어쩔땐 가속페달이 묵직한 느낌과함께 조금만 밟아도 잘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러다가도 주행하다 어느 순간 페달이 가벼워 지면서 좀 더 많이 밟아야 전 만큼 나가게 되고 조금 답답하게 됩니다 그러다가도 탄력 주행을 한 후 라던지 시동을 끄고 좀 있다 다시 주행을 한다던지 하면 다시 반복입니다 왜 그러는거죠?? 묵직한 느낌으로 유지할순 없는건가요? 


<<< 답변내용 >>>


이런 질문이 왜 안 올라오는가 했더니 올라오는군요.

악셀패달을 무게도 압력도 없지만  무겁다 가볍다 느끼는 것은 "엔진동작 때문"입니다.


1. 악셀패달의  두가지 종류

  가. TPS방식 : 운전석의 악셀패달과  본넷트에 있는 스로틀바디 간에 철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 APS방식 :  운전석의 악셀패달 밑에 RPM을 조절하는 센서장치 뿐입니다.

        * 같은 차종이라도 년식에 따라 방식이 다름


2. 무게감 변화 이유

   악셀패달은 엔진동작에 따라 밟는 강도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평지에서는  엔진힘과 관성힘이 작용하므로 악셀을 살짝만 밟아도  차가 잘나갑니다.

그리고 오르막에서는  엔진힘에 많이 의존하므로 악셀을 많이 밟아야 하고 , 반대로 내리막에서는  관성힘에 많이  의존하므로 악셀을 거의 밟지 않아도 쉽게 잘 내려가지요.


이 처럼 "도로조건과 속도조건에 따라 엔진의 동작(RPM)상태가 달라지므로" 패달의 동작느낌도 달리집니다.


3. 온도에 따른 무게감 변화

  자동차는  엔진열에 따라 엔진동작이 많이 달라지며, 특히 겨울에는 차가 심하지요.

그래서 아침 냉간 시동시는 RPM이 급상승 했다가 엔진열이 서서히 올라가면  RPM이 떨어져 정상 RPM을 유지합니다.

이때에 악셀패달 감각 또한 달라집니다.


4.  악셀패달 무게감 개선 요령

   이처럼 악셀패달 동작이나 무게감은 엔진동작이 어떠하냐에 따라 가변되지만  도로. 속도. 온도 등에 따라   차이가  심하다면 그것은 "엔진이 제힘을 발휘하지 못하여 생기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엔진용량이 크다고 차가 잘나가고 작다고 잘 나가지 않는다면 트럭 등은 날라 다닐 것이요 경차는 기어다닐 것입니다.


따라서 개선방법은 별도의 IT제품을 악셀패달에 장착하여 악셀패달신호를 전자적으로 다시 보정하여 "아이들시의 엔진힘을 강하게" 키워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시의 힘은 동작대기상태의 힘이므로 이힘이 항상 좋아야 순발력 등판능력들이 좋아 악셀을 쌀짝만 밟아도 차가 잘나갑니다.


그러면 도로조건, 운전조건, 온도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엔진이 힘을 잘 만들어 내므로 차가 무게감 있게 잘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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