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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동+연비+떨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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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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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

안녕하세요 

K5 14년식 차 오너입니다

키로수는 45000km입니다

겨울철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3~4일전 예열없이 시동걸고 드라이브에 기어를 놓았더니 시동이 바로 꺼지더라고요 그래서 예열후 드라이브를 놓으니 시동꺼짐없이 잘갑니다


그러고 아침 첫시동 걸때 시동걸리는 소리가 시원하지않습니다 시동은 한번에 걸리긴합니다 그 이후엔 부드럽게 잘걸립니다


그리고 연비가 급격히? 안나옵니다 예열전 주행가능거리가 270키로 라고 뜨면 50키로 정도 운행을 하고난후 주행가능거리가 198키로 남네요 겨울철 때문인가요?


주행중 신호대기 할때 브레이크를 밟고있으면 잔진동이 발을타고 올라옵니다 N단 놓으면 진동은 멈춥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1. 아침 첫시동 시원하게 안걸림

2. 연비 급격히 저하

3. 신호대기중 잔진동 


***** 답변내용*****

 

자동차는 대기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1. 물리적인 영향 :  엔진을 포함 모든 부품, 연료, 오일 냉각수등 모든 기능들이 수축되어 있으므로 정상적인동작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예열을 하여 엔진열이 올라오면 정상적으로 동작을 하는 것입니다.


2. 전자적인 영향 : 온도에 따라 엔진동작이 달라지도록 엔진제어 데이터가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첫 시동시는 rpm 많이 올라갔다가 시간에 지나면 서시히 떨어져 정상치를 유지합니다.


3. 엔진성능 변화 : 자동차는 "년식이 늘어날수록 엔진성능"이 떨어지므로 엔진오일 냉각수 인젝터 점화플러그 등 기본적인 정비를 해주야 합니다.

하지만 부품으로 수리를 해주어도 엔진성능이 떨어져 있으므로 시동문제, 연비저하,신호대기 잔진동 등은 만족하게 개선하기는 어렵습니다.


4. 해결방법 : 첫 시동이 잘 안 걸린다거나 정지중에 잔진동이 생긴다는 것은 그만큼 엔진동작이 고르지 않기 때문이므로 떨어진 엔진성능을 데이터를 교정하여 찾아주어야  합니다.

즉 4개의 피스톤 동작을 고르게 동작하도록 "데이터를 전자적으로 교정"을 해주면 신차처럼 엔진성능이 살아나므로 질문의1,2,3번이 만족하게 해결이 됩니다.

     * 이 방식은 데이터 치유기술이지 ECU맵핑기술이 아님.


단 유의 하실 것은 날씨 문제라서 그냥 두겠다면 애써 수리를 하지 않아도 별 문제는 없지만 (날씨와 관계없이) 성능을 개선하고 싶으시다면 부품수리는 지양하시고   "데이터를 전자적으로 치유(교정)"하는 방식으로 수리를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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