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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새로운 정비기술을 개발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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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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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새로운 정비기술을 개발하지 않는지 ?


차를 만들 때는 수리방법도 개발되어야 하는데 고장이 발생해도 원인파악이 안되어 수리를 못하는 고장이 있다는 것을 현대. 기아 측에서는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즉 요사이 자동차는 아무리 부품을 교체하고 청소하는 등의 하드웨어적인 정비를 해도 해결이 안 되거나 고장이 재발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의학계에 비유하면 의학이 발달하는 것만큼 새로운 질병이 생겨나듯이 자동차도 새로운 기능이 늘어날수록 기존의 정비기술 가지고는 못 고치는 고장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현대. 기아차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판매량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고장이 나기 마련, 좋은 상품 개발만큼 그에 따르는 신 정비기술도 개발이 되어야 하는데, 혹여 차만 팔고나면 그에 따르는 부품 수요가 증가하므로 애써 정비기술을 개발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이한 생각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이를 전기 분야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면 자동차는 여러 기술 분야를 집대성하여 하드웨어적으로 구성하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하다 보니 동작과정에 “제3의 소프트웨어영역”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제3의 소프트웨어 영역이란 기존의 부품 영역인 용량(C) 유도(L) 저항(R) 절연(Z)등에 전기를 가하거나 특히 선로에서 전기가 흐르게 되면 용량성(Xc) 유도성(Xl) 저항성(Ro) 절연성(Zo)등의 새로운 분포 정수영역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런 현상 때문에 제어계통에 사용되는 전기신호들이 이들 분포정수에 의해 데이터가 변형되는 현상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 제3의 소프트웨어 영역을 방치하면 차 성능은 떨어뜨리고 고장률을 증가시키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현재의 자동차 에는 이들을 억제. 조절 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인터넷망을 구축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의 철선으로 구축되었던 통신망을 빛을 이용한 광통신망으로 대체함으로써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상품개발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정비기술로는 직영 정비사업소에서도 못 고친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제3의 소프트영역을 치유 할 수 있는 “새로운 정비기술을 개발”하여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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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매연처리기술 소개> 


자동차는 연비와 배출가스를 분리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자동차의 동작 구조를 보면 연료가 엔진에서 폭발하고 난 후 나오는 배출가스를 별도의 필터링장치에 의거 다시 태우거나 걸러내는 연소후처리방식(External Process System)입니다. 


그러다보니 엔진에서 덜 연소된 배출가스를 배기장치에서 개선하려고 필터기능을 과도하게 배가시키면 흡배기간의 공기 유속(流速)에 차이가 생기므로 엔진출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전자제어기술을 이용한 연소내 처리방식(Internal Process System)이라는 새로운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방식은 연소기능과 배기기능을 IT기술을 이용하여 전자적으로 하나의 기능으로 묶는 것입니다.


즉 배기기능에서 필터링한 정보를 연소기능으로 피드백(Feed Back)시켜 엔진동작을 조절 해줌으로써 연소율을 높여 배출량을 줄이는 “IT제품을 이용한 제어네트웍 기술”입니다. 


이 방식을 적용하면 과도한 운행이나 또는 연식이 증가할수록 나빠지는 배출가스 질을 최대로 60~90%까지 개선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배출가스를 포집하여 연비로 환산하는 방식에서 보면 양자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신기술이 아닐 수 없고 또한 모든 자동차에 적용이 가능한 IT기술이기 때문에 차 생산에 적용하기를 제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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