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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은 제어스시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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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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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은 “오토기어 +APS방식+ LPG•휘발유” 등 세 가지 방식의 차들에서 생기는 확율(%)이 많습니다. 

이유를 간단히 요약하면 

   1. 기어 방식 : 오토기어는 컴퓨터(ECU)가 조절한다(수동기어는 운전수가 조작한다)

   2. 악셀제어 방식 : APS방식은 공기와 연료조절을 ECU에 의한다( TPS방식의 공기와 연료 조절은 기계식으로 운전자가 조절한다) 

   3. 연료 종류 : LPG나 휘발유 등은 폭발(점화)반응도가 빠르다. 


위 세 가지 요소를 보면 자동차 동작을 운전자가 조작하느냐 ECU가 조작하느냐에 따라 동작 구조(제어분야)가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 동작 구조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1. 기어조절 방식 

     악셀을 밟으면 공기밸브 각도가 0°~90°(도)로 변하게 되고 밸브와 연동하는 TPS신호가 0.3V~4.8V 범위로 움직이면서 신호전압이 ECU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ECU는 이 신호를 가지고 엔진을 돌리므로 “신호 크기에 따라 RPM(엔진회전수) 이 결정” 됩니다.

여기까지의 엔진조절 방식은 수동기어나 자동기어나 같습니다.


  2. 악셀 제어 방식

      자동차 악셀(페달) 동작은 두 종류가 있으며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TPS(Throttle position Sensor) 방식 : 엔진으로 들어가는 공기와 연료를 철선으로 조절합니다.

즉 운전자가 악셀을 밟으면 철선에 의해 트로틀바디(Throttle Body)의 공기밸브를 조절하면 이와 연동해서 TPS센서가 신호를 생성하여 이 신호가 ECU로 들어가서 엔진회전을 조절합니다.

           * 동작 절차 : 악셀밟음 - 악셀철선 동작 - 트로틀밸브 동작 - (공기와 연료 조절)

                  - 결점 :  철선 동작에 문제(기계적)가 생기면 엔진조절이 불가능

 

      나. APS(Accelerator Position Sensor)방식 : TPS의 철선 방식을 모터로 대신합니다. 

즉 악셀패달에는 TPS와 성질의 같은 센서가 부착되어 있는데, 운전자가 악셀을 밟으면 APS센서에서는 0.700V ~3.500V에 해당하는 신호전압이 ECU로 들어가면 ECU가 다시 출력신호를 만들어 트로틀바디모터를 구동하여 트로틀밸브를 동작시킵니다.

            * 동작 절차 : 악셀 밟음 - APS센서 동작 - 트로틀바디모터 동작 - 트로틀 밸브 동작 - (공기와 연료 조절)

                    - 결점 : APS 또는 ECU동작에 문제(전기적)가 생기면 트로틀바디 조절이 안되므로 엔진조절이 불가능 


그래서 KBS 시사창에서 동영상으로 보여준 트로틀밸브 흔들림 사진은 APS방식의 자동차에서 생길 수 있는 현상입니다.


3. 정리

    자동차를 전자적으로 기능을 고급화 다양화하면 할수록 순기능에 비례하여 역기능도 수반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휴대폰이 뇌에 손상을 주고 또한 항공기 운항에 장애를 준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자동차 급발진이 전자적으로 일어나지만” 아무도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뿐입니다.


VAD 개발자가 원자력에 30년간 종사하면서 유사 상태를 경험한 노하우를 가지고 2003년부터 특허를 받고 “오래전부터 이 현상을 예시”를 하였지만 아직도 입증 운운하면서 비아냥거리고 있지요. 


급발진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지만 (정부도 대기업도 급발진이 없다고 주장하니) 애써 괜찮겠지 괜찮다 하더라에 편성하려다 보니 VAD가 아무리 주장한들 설득력이 부족할 뿐이지요.


그래서 예방을 하시라고 권하는데 사고가 난 후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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