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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주행 시 출력저하, 버벅거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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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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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주행 시 차량 힘이 없으며. 버벅거리면서 떨립니다 ?


k9 3.3 인데 고속주행시(약 100km 이상)는 차량이 아주 파워가 좋으며 안정적으로 밟는대로 가속이 나오는데 저속에서는 출력이 딸려서 버벅거리면서 떨립니다


이런 현상이 항상 있는게 아니고 어떤때는 아주 정상적으로 힘도 좋고 떨리지도 않는데 대부분 힘니없고 떨립니다 특히 겨울에 더 심합니다


이상한건 고속주행 후에는 얼마간 그런현상이 없습니다


에어콘을 켜면 안켰을때 보다 힘이 더 좋습니다


7만km 주행시 부터 수시로 차량이 떨려서 무상점검 들어갔는데 점검 들어가면 안정적이라 특별히 밝히지도 못하곤 했는데 115,000km를 주행한 지금은 철저히 관찰해보니 고솟주행후는 일정기간 안정적으로 주행이 가능해서 정비공장 직원이 운전힐때 그런 현상을 못느꼈습니다


그런데 못느깐 이유가 정비공장 입고하러 갈때 고속도로로 가서 그랬던 겁니다


그래서 저는 차량을 맡겨 놓을테니 수시로 타봐라 평소 저속주행으로 타보면 출력이 약하고 악셀레이더 밟으면 떨린다고 하니까 주행기록계를 달아주더라고요


근데 주행기록기는 산소공급 등 정상적으로 출력이 나온다는데 기록 자장할때는 차량이 힘이 없고 떨릴때 찍었는데 이상이 없다니까 기기만 믿지말고 실제 차량을 타봐라하고 수일내에 차량을 맡길겁니다


일반적으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3,340cc가 저속주행에서 힘이 없고 힘이 없으니 버벅거림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럴경우에는 통상적으로 뭐가 문제인지 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원자력 님 답변 ******


별신채택답변수 3,094받은감사수 17자동차관리3위, 전기, 전자 공학, 자동차 수리,정비22위 


질문자채택 

 

님의 질문을 접하면서 느끼는 것은 자동차에서는 고장을 기계적으로만 고치면 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지 못하고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고 봅니다.

 

(죄송하지만) 극단적인 표현일지 모르겠으나 차를 통때로 바꾸지 않는한 몇개의 부품수리로는 해결이 거의 불가능하고 보아야 합니다. ​

 

이유는 자동차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완벽할때만이 최상의 성능"을 만들어내는데 지금의 정비는 하드웨어만 집중적으로 수리하고 소프트웨어 대한 수리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 소프트웨어라고 해서 ECU를 교체 또는 업글해야 한다는 수리를 뜻하는 것은 결코 아님.​

 

따라서 해결방법은 데이터가 생성되고 전송(통신)되는 과정에 발생하는 "데이터에러를 별도의 IT제품으로 교정"하여 특히 "아이들시의 엔진출력을 보강"해주지 않으면 현재의 부품정비로는 해결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새겨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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