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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간시 RPM 드롭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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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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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피러스 330차량

냉간시 수온게이지 중간에 위치할때까지 알피엠 아래로 살짝 내려가는 드롭현상 및 엔진 툭툭치는 증상

열간시 10분이상 운행 정상 

플러그, 코일 교환 1만키로전 스로틀청소, 무엇이 문제일까요? 


#### 답변내용 ####


냉간시와 열간시의 ECU가 만드는 데이터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제대로 아는 자(기술자)가 적으므로 님과 같은 증상을 잘못고치게 만든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다음은 온도에 따라 ECU가 만드는 데이터가 달라지는 회로를 소개합니다.

 

온도센서(수온센서)는 흡기다기관의 냉각수 통로에 설치되어 냉각수온 변화에 따라 센서의 신호변화를 이용하여 연료량을 조절하여 장치로 엔진온도가 -40°C 일 때에 4.8V에 해당하는 높은 신호전압을 만들어 내다가 엔진열이 서서히 올라가 100°C에 해당하면 신호전압은 0.3V대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시동을 걸면 일정시간 동안(냉간시)은 마치 악셀을 밟은 것처럼 RPM이 올라갔다가 어느 시간이 경과하면 RPM이 700~800대로 안정권에 들어옵니다.


다음은 온도센서의 제원입니다.

               

​이처럼 "온도변화에 따라 ECU가 RPM을 조절하는 데이터가 달라"지는데 데이터가 불안정하면 온도변화에 따라 RPM이 헌팅하게 되지요.

고치려면 별도의 "IT제품을 악셀패달에 장착하여 ECU가 만든 데이터를 치유(교정, 보정)"를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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